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아닌데예 왜 팀장인 나한테 지랄하고 나가지??
니 말고 주말에 자청해서 출근하여 궂은 일 다하고 가는 너랑 연봉 똑같은 or 덜받는 저연차들이 천진데
내가 너를 뭘 어딜 보고 좋게 평가하며 사장이 너를 왜 예뻐해야 하는지요?
나갈거면 닥치고 나가지. 묻지도 않았는데 퇴사 사유를 일장연설을 하네.
그간 니가 터뜨린 사건사고 수습한다고.. 내가 저연차들이 너무 이쁘고 고생해서 걔네한테 짬처리 안시키고
내가 야근하며 주말출근하며 다 수습해줬건만, 그래도 니가 속상할까봐 기프티콘까지 쏴가며 위로 해줬건만^^
돌아오는 건 면담할 때 니 자랑만 졸라 늘어놓았지? 내 귀한 피같은 시간 다 빼앗고 말야. 뭐가 그렇게 잘나셨길래.
하하하하하하 있지 고연차들이 괜히 승질머리가 더러운 거시 아니란 걸 내가 고연차가 되어서야 깨닫는다.
인성쓰레기들 진심 너무 많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