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로 울었다기 보다는
엄마가 주말에 나 도시락 싸주느라 요리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평소에는 두부조림할때 그냥 바로 조리는데 이번엔 나 일할때 먹는거라면서 한번 구운후 조렸다는 말이 왤케 슬프게 생각났는지 모르겠음.. 따지고보면 슬픈일도 아닌데)
그런 소중한 음식이 결국 상해버렸고
손목은 또 ㅅㅂ 왤케 아프고… 아오 짱나~
암튼 쫄쫄굶고 일은 다 끝났다 퇴근준비해야지
엄마가 주말에 나 도시락 싸주느라 요리하는 모습이 떠올랐고
(평소에는 두부조림할때 그냥 바로 조리는데 이번엔 나 일할때 먹는거라면서 한번 구운후 조렸다는 말이 왤케 슬프게 생각났는지 모르겠음.. 따지고보면 슬픈일도 아닌데)
그런 소중한 음식이 결국 상해버렸고
손목은 또 ㅅㅂ 왤케 아프고… 아오 짱나~
암튼 쫄쫄굶고 일은 다 끝났다 퇴근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