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곧 폐업이라
같이 일하던 상사분이 다른회사 이직하면서 소개시켜줬어
희망연봉 물어보시길래 15%정도 높여서 말씀드렸는데
(스타트업이라 기존에 5명이서 하던거 2명이서 함)
회사 자체에 내 경력에 그만큼 받는 분이 안 계신대...
내가 부른 금액 자체가 안 높거든? 근데 안된다고 해서 현타와..ㅋㅋㅋ 업계 자체가 전체적으로 낮긴해 ㅠ
암튼 다시 제안주신건 지금 연봉에 10%도 안 돼.
안 그래도 걱정 많았는데 갈 의욕이 뚝 떨어짐 ㅋㅋㅋㅋ
근데! 또..
내가 가보고 싶었던 형태의 기업이기도 하고,, 당장 갈 곳도 없고,, 지금회사 폐업하면 실급 받을 수 있긴한데
공고가 많이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현타오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