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거대 프로젝트여서 외주 디자인 회사랑
계약함 거의 1억임
근데 ㄱ존나 개못해서 ㅋ 그냥 내가 함
그건 상관 없어.
걔네가 지랄발작하는 데라 달래가면서 하는게 더 어려움.
근데 이번에 플젝 힘든거 있냐길래 나는 차라리 계약 파기하고
그 돈을 개발자한테 더 주던가 해서 퀄리티를 올리고 싶다고 했어.
나한테 팀장이 너가 디자인 못하겠다고 해서
그 회사랑 계약한거 아니냐. 어떻게든 시켜야 한다는데.
내가 입사할 때부터 이미 그 회사랑 계약 이후였거든?
이거 헷갈린거 같아? 아님 지금이라도 따지고 들까?
개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그때는 제가요? ㅎ 했더니 팀장이
어! 이래가지고 걍 넘어가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