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직접 일을 못시키고 가르치지도 못하게함ㅋㅋㅋ

업무지시는 매니저가 하는건데 난 매니저가 아니라고^^

대신 내가 하던 업무에서 쉽고 성과 반영 잘되는 업무만 매니저가 신입한테 할당해줌ㅋ

너는 경력이 있으니 어려운거 맡고 신입은 쉬운거 맡는게 당연하지? 라고 웃으며^^

결국 나는 어려운 업무에 시달리고 성과 보너스는 신입이 더 받는 결과가…ㅎㅎㅎ

외국계에 외국인 매니저면 이런 상황 흔해?

신입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몇달을 야근하면서 버텼는데 진심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