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 2년 다니고 블랙기업이라 스트레스받아서 위에 빵꾸 뚫렸는데 10시 넘는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도저히 환승이직을 할 수가 없어서
퇴사 후 이직했는데
이직하는데 3개월 밖에 안걸렸거든
근데 그 3개월동안 아빠가 왜 환승이직 안했냐 집에서 노는 꼴 보니 놈팽이 다 됬다 내 집에서 나가라 이지랄 해서
집에서 나와서 취업했고 나와서 산지 이제 1년 되가는데 아빠한테 오는 연락 다 씹고 있음
잠시동안 쉰 3개월동안 일도 못하는 구제불능 쓰레기 취급하더니 이제 일하고 잘 사니까 보고싶어서 애뜻해하는 꼴 보면 구역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