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아니고..
20대아니고..
멀쩡히 일 다니고 있고
직장다닌지 5-6년?쫌 넘음
같은 직장은 아님..그랬으면 옮기기라도 했을듯 ㅋㅋ
원래 삶의 모토가 도전하는거 싫어하고
남들이보면 너무너무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좋아하는데
20대때도 워홀?워홀은 커녕 해외여행도 안좋아했음ㅋㅋ
갑자기 이 직업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싫은거임
그러다가 영어 공부를 좀 해서
딴나라 워홀 다녀올까 생각이 들어서 영어공부부터중인데
미친건지 뒷일은 생각안함..
30대초반이고 거의막차타서 가고싶은데
미디어에 잘다니던 일 아니다 싶어서 다른거 했어요~
이런게 갑자기 공감가고 왜저런맘드는지 알거같은거야..
걍 아무 조언이나 해주라 ㅋㅋㅋ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