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기술직이라 직원들이랑 얽히지도 않고
걍 일만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음 (고립, 방치 이런거 아니고 정말 배려로..) 실수하면 걍 알아서 커버쳐주시고 들어가서 일 보셔요^^ 하시는데
인간은 결국은 사회적 동물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부담감 때문인지 숨이 턱턱막힘…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도 아무것도 모름.. 그냥 일 끝나면 수고하셨어요 퇴근하세요^^ 이게 다임
예전 회사에서는 좆같은 일이 있어도 헿헿 퇴근이다 이러면서 집 갔는데 요즘은 24시간 불안하고 우울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