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신 거 공책에 잘 적는 편인데 모르는 거 나오면 당황하고 물음표 살인마고 덤벙대다가 실수 연발이고 솔직히 잘려도 할말 없을 정도임
사수분도 많이 지치고 인내심에 한계 다다른 거 같고
잘 까먹는 게 문젠데 이제 적는 시간도 안 주시더라고 생각해보니 적을게 아니고 아예 동영상 녹화를 하면 말소리하고 컴퓨터 화면이 찍히니까 좋지 않을까 하는데 허락 맡는 거 어떨까?
저번에 부가세 하는 거 알려주셨는데 공책에 적어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이번 10월달에 예정 신고 하잖아 그때 허락 맡고 좀 녹화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울려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