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쪽임 사장님이랑 단 둘이 일한지 6개월 정도 인데 아직도 어려워... 괜찮은 분이신건 아는데 사장님이 워낙 고인물(경력 20년 넘은 듯..)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너무 답답하게 일하나봐ㅠ 자잘자잘 혼나는데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거든??? 근데 본래 가지고 있는 체력 힘 스피드 다 딸리니깐 100% 충족하지 못한다는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야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 함...
그리고 전공을 했는데 막상 일해보니 실제 업무가 나랑 너무 안 맞아.. 이게 제일 문제인듯ㅠ ㅈㄴ 그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