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보고
직방에서도 비슷한 댓글로 부류 종종 보는데
말투에서부터 이런 느낌이 있음
내가 인생 선배다
멍청한 너를 가르쳐주겠다
그리고 말끝에 비꼬는 뉘앙스
당연히 저연차들 보다 아는 거 많고(많아야 됨ㅋㅋ) 시야도 넓기야 하겠지
하지만 태도가 정말 별로임... 나도 그들과 비슷한 연차이지만ㅋㅋㅋ
신입, 후임이 조언을 구하면 물어본 부분에서만 깔끔하게 알려주고
싫으면 그냥 답해주기 어렵다 하든지
어차피 알려주기로 했으면 담백하게, 혹은 친절하게 알려주면 될 거
굳이굳이 명절에 보는 친척처럼 옆에서 훈수두고
니가 잘 몰라서~ 저연차가 뭘 알아~
조언을 하는 건지 꼽을 주는 건지
내가 봐도 별론데
저연차들은 엄청 불편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