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인데 회사에서 서럽거나 억울해서 운적 1도 없는데
그런 일 생길때 마다 우는 직원이 있어
상사가 뭐라해서 우는 경우도 있지만 정신나간 고객한테 개헛소리 들었던거 회상하다가 또 울고 그래
내가 보기엔 자기가 감정이 격해지면 감당을 못해서 우는거 같은데
30대중반이면 좀 자제하고 조절해야 하는거 아닌가..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습관이고 성향 같아서 좀 보기가 싫은데
매정해보일까봐 외면도 못하고..
보통 그런경우 보면 다들 느낌이 어때..? 내가 너무 차가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