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딱 그상황이라 휴대폰 번호를 바꾼것도 아니고 그 회사 다닐때 명함도 팠어서 같은회사 일했던거 알면 나인거 백퍼 아는상황
그리고 나랑 같이 일했던 상사가 연관될꺼같아서 양쪽에서 소문 휩싸일거 같음.
이건 내 촉 아니고 진짜 나랑 같이 일했던 상사가 우리회사 사람들하고 미팅한거 봄ㅋㅋ
(이회사 사람들은 그사람하고 나랑 일한거 모를듯- 왜냐 이력서로 밝히지 않아서)
물론 구회사 퇴사할때 나름 인수인계도 잘 해주고 나왔어서 욕도 덜 먹고 재오퍼도 왔었는데 다니는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
지금 회사에서도 이제 자리잡고 안정화되는 상황이라 지금 이 상황에 구회사랑 엮이는 업무 잘해야할꺼 같은데
진짜 스트레스로 속쓰림에 잠못자는 상황들이 계속된다. 사실 다시 그상사하고 연락하거나 만날상황 생길까봐 개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