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저 글 보고 생각남 .. ㅋㅋ
걍 밥먹다가 무슨 얘기햇는데 우리끼리 가족얘기 뭐 개인 일화가 잇는지 뭐가 생각낫는지 갑자기 움
이때는 다들 걱정하면서 달래줌 근데 걍 원래 그런 사람이엇던거...
일하다가 미리 고지안해서 몰랏던부분 나중에 고지해주길래
다들 아뭐야 ㅡㅡ 왜 이제말해줌? 이러면서 씩씩 거리고잇는데
혼자 갑자기움.. 울면 누군가 달래줘야하는거같이 분위기되는것도 질리고
왜우는지 이해도 안가서 혼자 뭐지........? 왜저러지? 이러고있엇고
좀 착한 사람들이 가서 부둥부둥해주고 달래줌,,
걍 매사에 저랫음.... 진짜 이해안가고 연애하는데 맨날 일화말하면
이러저러해서 오빠랑 싸워서 내가 울엇자나~~ 이래서 오빠가 다시옴 이런얘기만하고 ㅋㅋ
진짜 갑분 분위기 이상해지는거 넘 힘들엇음
몇년하고 결혼해서 이사간다고 나갓는데 넘 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