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던곳들은 참 좋은분들과 즐겁게 일했는데 여긴 나만 외딴섬인 느낌이야..
회사에 친구사귀러 가는거 아니라지만 직업 특성상 바쁠땐 계속바쁘고 한가할땐 다들 수다떨고 이러거든 근데 나만 못끼어들고, 또 맨날 혼나고 험한소리 들으니까 기죽어서 더 멍청해지는거 같고..
근데 또 취준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어떻게 취뽀한건데ㅠㅠ 싶어서 버티는게 맞는거다 싶기도하고
갈팡질팡이야...ㅜㅜ
1. 진짜 이틀에 한번은 직장때문에 펑펑 움
2.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다 기쎄고 말 쎄게하는데, 나는 그런타입은 아님..
3. 다른곳에선 대표님이 직접 일잘한다고 전해주고 그랬는데, 여긴 모두가 나 못한다고 혼내고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