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로테이션 근무인데
다른 사람 3~4가지 일 배울 동안
난 한 가지일만 시킴
근데 이게 차라리 일을 못해서 그런거면 받아들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불만이 쌓여있는 상태였음
일을 잘 가르쳐 주지도 않음, 근데 또 청소할거 있음
나보고 하라함 그래서 팀원들도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할 정도임
대충 나열하면 저정도인데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더 이상 있을 필요를 못 느껴서 퇴사한다고 했는데
남은 한달동안 상사 얼굴만 봐도 너무 신경질적으로 대하고 있는거야
너무 감정적으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 ㅠㅠ 어른스럽지도 않고
어떻게해야 감정이 추스러질까 계속 그 고민만 함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