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10명정도인 중소고 회사 사장님이 사람은 좋은데
별로 경영 능력이 없어서 사람들 다 나가고
미래가 안보여서 나도 환승이직하고 관둔다 함..
근데 사장님이 지금처럼만 하몀 어디가든 잘할거라고
덕담해주시는데 울뻔했어..
왜 착한 사람들 있는 회사는 잘 되기 힘든걸까 ㅜ
나빼고 4명 남았는데 8월에 후배 1명더 관두는거 알면
에효 사장님 멘탈 더 부숴질 듯 ㅜ
나도 신경쓸 필요 없는 사람인거 아는데
이직도 성공했고 기분도 좋아야하는데
왜이렇게 맘이 무겁고 그런지 몰겠어.. ㅠ
나가면서 이렁 맘 가지는것도 위선인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