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명의로 사업하고서 폐업하면 지역보험료가 사업 관련으로 부과된 건지 알아봐달라는 사람(상습범)
대출받겠다고 뒤늦게서야 가족 직원으로 넣어달라면서 급여대장 지급명세서 원천 엎게 하는 사람
세금 못 냈다고 납부서 다시 받아가놓고 3달 후에 그 납부서 다시 달라는 사람 오늘 낼 것도 아니면서 오늘까지 가산세 계산해서 알려달라는 사람(n달 후에 또 물어봄) 자기 체납 내역 뭐뭐 있는지 알려달라는 사람(사업장 5개 이상인 상습범)
4대보험 제 날 안 내놓고 하필 두루누리 지원 사업장이라 보험료 많이 나왔는데 나는 제 날 냈다고 뻗대면서 왜 보험료가 이렇게 나온 건지 공단에 전화해서 물어보라는 사람(상습범)
4대보험료 고지서 못 받았는데 다시 보내달라는 사람(한두명이 아님)
이번달엔 국민연금 연말정산 통지서 나갔더니 이게 왜 이렇게 나온 거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수두룩
나 이 일 하면서 공단에 전화하는 게 제일 싫은데
보통 이런 거 다 해주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