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투연결해서 음악듣다가 받은거라 스피커폰이었는데
받자마자 승질내면서 보고자료 만든거 말도 안되는걸로
(본인이 제대로 안본거)
계속 걍 다짜고짜 화내는거임..
그걸 엄빠스피커폰으로 다 듣고 있는데
팀장은 알리가 없으니까 지랄하고있고..ㅋㅋㅋ
(팀에 다른사람 사고쳐서 화난 상태라 분풀이가 필요해서 그런거ㅇㅇ)
와 근데 진짜 감정이 이루말할수가 없더라
내자식이 이런취급 당하면서 작은돈 벌어서 산다는걸
들킨 내기분과 알게된 부모의 감정이 참...
아빠가 말 한마디 하려다가 내가 하지말라고 고개흔드니까 참았는데
진짜 그냥 너무 속상하고 삶에 현타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