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팀이 바빠..
근데 월,금은 빼고 화수목만 야근하기로 했거든
다른 직원이 오늘 약속을 잡은거야 당연히 야근 안하는줄 알고 잡았겠지
근데 오늘 일이 예상치 못하게 많이 생긴거야..
걔 빼고 다른 직원들끼리 야근되는 사람 뽑았는데 팀장이 그 직원보고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약속을 잡았냐고 담부터 약속을 잡지 말라고
애 한테 머라하길래
약속은 미리 잡은건데 오늘 야근 안하는줄 알고 잡았겠지
오늘 일이 많을 줄 알았겠냐 그리고 일은 일이고 퇴근후에 시간은 내 자윤데
왜 회사가 간섭하냐고 했더니 삐져서 하루종일 말 안함...어후...
이때까지 계속 아무말없이 야근 해줬더니 진짜 사람을 무슨
노예취급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거든 내가 말을 잘못한거야?
참고로 팀장은 나보다 한살 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