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mbti에서 p라고 흔히 말하는 성향처럼 시간개념 빡세지않고 좀 느긋한 성미임
인생에서 혼자서 일하면서 창의성을 요구하는 일을 더 많이했어서 결과만 좋으면 땡이라 생각해왔던 경향도 좀 있음
근데 이번에 관리직 되면서 사람들 관리 테스크관리 시간관리 등등 해야되게 됐는데 상사가 진짜 J 중의 J라 시간개념같은거 같이 익혀가자고하는데 진짜 잘하고싶거든
나랑 비슷한 성향이었던 사람중에 이런일 하면서 성향 바뀌거나 나아지거나 한 덬들 있을까? ㅠㅠ
거의 평생을 저리살아와서 좀 불안하긴한데 진짜 잘해보고싶어서…
경험담 듣구싶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