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늘어날때마다 눈물 쏟고 친절해야지 친절해야지 하는데 좀 직설적으로 말하게 되고
우울증에 자살할 생각까지 있었는데 민원대 근무와는 별개로 이건 내 성격이 이상한거겠지?
옆 직원이 기분나쁜일 있냐고 할 정도로 사람이 미워질때가 있는데 이건 내 문제지 병원에 가도 해결이 안되겠지..?
화가 가득 찬거같아 여행을 다녀와도 취미생활? 운동을 해도 눈물나고 힘들고 어쩔땐 충동적으로 직원들한테 커피돌리고 간식돌리고... 다들 왜 그러냐고..
병원가면 욱하면서 올라오는 화를 좀 가라앉힐 수 있을까? 그냥 내 성격이 글러먹은걸까? 하...너무 답답해 가만히 있음 눈물도 나고
그냥 속상해서 써봤어.. 곧 펑할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