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가세 신고기간이라고 야근했고 평소 주중에도 분명 전신에 무게추 달아놓은 것처럼 무겁거든 근데 토,일에도 6시 44분 7시 30분에 막 눈이 떠져 그렇다고 그렇게 일찍 잔 것도 아님 오늘은 밤 12시 넘어서 잤다고 ㅡㅡ
그간 장기 백수여서 아침 7시에 잠들고 낮 3시에 깨는 박살난 생활 리듬을 갖고 있던 내가 불과 20일 정도 만에 이렇게 되어서 놀랍기도 하고 ㅋㅋㅋ 사실 입사 때부터 일찍 일어나고 매일 근무시간보다 30분 일찍 오고 있음 진짜 갱생하는덴 금융치료가 직빵이다 싶어 근데 휴일에는 나도 여유 있게 자고 일어나고 싶은데 너무 하드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