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년차 막 넘었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직방에 물어보러왔어 ㅠ......
이번에 연차 이틀 쓰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복귀한 아침에 내 얼굴 보자마자 선배가 뭐 안사왔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네? 이랬는데 ㅇㅇ씨가 휴가 다녀온만큼 나머지 남아있던 사람들이 일 그만큼 더 한건데 미안한 마음도 안드냐 원래 긴 휴가 다녀오면 선물 사오는거다 이래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사오겠습니다 하고 급한대로 커피 샀어......
무조건적인건 아니겠지만 직장인의 암묵적인 룰 뭐 이런거야? 알았으면 샀을텐데 하... 난 이런거 걍 하고싶은 사람이나 친한사람끼리만 주고받는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