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랑 1대 1 면접이었는데 내 이력서에 다 써놓은거 질문하고
뭐 하나 말할 때마다 그게 다에요? 면접 보러 온다는 사람이 이걸 모른다라..? 하고 꼽주고
영어로 비즈니스 메일 작성 가능하냐길래 일본어는 N1 있는데 영어는 그저 그런데다
지금 회사에서도 영어로 딱히 일할 일이 없음+그 회사 채용공고에도 영어가 중요하다고 한줄도 안 적혀있어서
아주 전문적인 메일이면 시간이 좀 소요될 것 같다고 했더니 시간이 왜 걸리죠? 그러면 곤란한데? 라고 ㅈㄴ꼽줌
회사에 대해 질문하라길래 팀원들의 연차는 어느정도 되냐 물었더니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연차보다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건데?ㅇㅈㄹ
ㅅㅂ왜 부른거야 합격 할 것 같지도 않지만 붙어도 안갈듯
지금이야 면접보러 온거지 밖에선 그 브랜드 소비자인데 다신 이용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