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살만하니 여행도 가보고싶고 워홀도 가고싶고 이것저것 배우고 싶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30초 신입 최저임금 물경력 스펙 없음이라는 현실이 내 숨통을 콱 조임그때 회피 안하고 정신과만 갔어도 뭔가 달라졌을까ㅜ가장 빛났어야했던 시절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날려버린게 뼈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