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특유의 물비린내가 싫어서 진짜 거의 안마시고
집에서도 거의 보리차 메밀차 이런거 티백해서 마심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보리차 한두모금 마시고
출근할때 커피 라지사이즈로 하나 사서 퇴근때까지 마심
그마저도 퇴근시간까지 다 못마시고 3분의 1정도 남아서 부랴부랴 원샷함
저녁은 외식하게되면 식당같은 곳 정수기물은 좀 마시는데 물냄새나면 걍 안마시고 버팀 (아님 음료수 따로 시키거나?)
물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해서 1리터 이상 마셔보려고했는데
화장실 너무 심하게 자주가게되고 물 자체를 마시는게 고역이더라고 ㅠ
근데 주변에서 걱정을 넘 많이해 물진짜 심하게 안마신다고
알긴아는데... 물 마시는게 쉽지 않아 정말ㅜㅠㅠㅜㅜㅠ
나같은 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