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로 가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셈사무실 넘치는데 ㅅㅂ 여기서 이러고 있을 이유가 없다
0.3월에 입사함
1. 세무사랑 11개월차 한명있는 곳이었는데 그렇게 얘기 안해주고 사수랑 자기가 잘 가르쳐줄거라고 그래서 입사함
2. 사수가 잘 가르쳐주긴함.. 근데 쌩으로 고생해서 1년 배운걸 나한테 자기가 정리한거 보여주면서 1달동안 가르쳐 놨더니 너는 신입이 니가 하던거 한달만에 배운거 보면 무슨 생각 안드냐고 갈궈서 뛰쳐나가게 만듦
3. 아 나도 곧 저렇게 되겠군^^ 했는데 또 신입뽑음 셈사1 신입2 있는 사무실 됨
4. 사장들이 연락 자주 하는거 귀찮다고 나가는데도 계속 연락하라고 함..
당연한게 이번에도 6월 28일부터 자료 요청했어;;
5. 남들 11일부터 부가세 마감치느라 야근한다는데 우린 없는자료 긁어모아서 마감하느라 7월 1일부터 야근함.. 그러다보니 하루에 9-10시까지 야근한적은 거의 없어
8시면 보통 집에 가게되거든 근데 이걸로 생색냄ㅋㅋ
6. 당연히 야근에 따른 수당 없음. 이건 뭐.. 어디나 그러니까 패스하는데
일을 미리 해놔서 일이 없어도 무조건 30분은 야근하라고 함ㅋㅋㅋ
7. 오늘 비와서 25분 지각했더니 1분당 만원이라고 함^^ 사전협의된것 없음^^
문자통보받아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키보드 내돈으로 산거 생각나서 일단 출근함.. 7월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난 내가 ㅅㅂ 1분당 만원이라는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인줄 첨알았음 알았으면 야근수당 분당 만원 쳐달라그랬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