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회사에서 근무하는데 A회사의 자회사 같은 걸로 B회사가 있고 나는 A, B 회사의 업무를 다 하고 있어서 

월급을 두 곳에서 나눠서 받음

근데 정확하게 반반이 아니고 90%정도는 A에서 받고 10%는 B에서 받아

 

23년에 연말정산에 찍힌 총 급여가 4300만원 정도 되거든? A에서 3900만원 B회사에서 400만원 정도 됨

그리고 올해 연봉이 올라서 내가 인사팀한테 내 연봉이 정확히 얼만지 물어봤더니 

인사팀 직원이 나한테

 

23년 기준 3500만원이고 이번에 올라서 4000만원이 됐다고 보내줬어

 

근데 작년 기준 3500만원인 거면 연말 정산에 찍힌 총 급여랑 800만원이 차이 나는 거잖아 거기서 4백만원 정도가 상여였다고 하면 400만원 차이가 나는 건데

그럼 인사팀에 나한테 보내준 내 연봉은 A 회사 연봉만 보내준 건가...?

내 연봉은 그럼 4000+400 정도로 봐야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