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친절하게 법규는 이렇고
각 담당자 연락처랑 그사람이랑 어떤거 협의하고
예상 일정은 이렇게 되고 이런거 다 알려줬는데
끝에 결론이
ㅋㅋ 그래서 안하면 뭐 문제되나요? 이지랄하네 공손히 말하지만 결국 내용이 그거길래
ㅇㅇ 안하면 님 불법이고 벌금 내야됨 하고 대화끝냈는데
걍 저 태도에서 너무 좆같아서 하나도 도와주기싫어짐
이미 내손떠난 업무고 기존에 공유한 폴더에 있는 내용인데 하나도 안읽고 걍 부서 옮긴 전임자한테 다짜고짜 전화부터 한 꼬라지인게 실감나서 개빡침
안그래도 내가 호구스타일이긴한데 알려주자마자 저러면 시발 뭘 알려주고 싶겠냐 ㅋㅋ 언젠가 저 일 다시 할때 백프로 나한테 전화할거같은데 그땐 걍 모르쇠 해야겠다
ㅅㅂ 물어볼거면 최소한 공유받은 자료 읽은척이라도 하면서 물어도 모자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