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제 날짜에 내 전세금 일부 못 돌려준다해서 지금 개싸움중이거든
근데 진짜 어찌나 당당하고 무식하신지
자기는 이 집 경매 넘어가도 손해볼거 없다고 그러면서 당당하게 큰 소리 내길래
왜 자꾸 협박하시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돈 안준다고 한적도 없는데 왜 이게 협박이냐고 함^^
내 뒷 계약자는 자기가 얼굴도 봤고 착한 사람 같아서 피해주고 싶지 않다 시전하는데
그러면 나는 뭐 나빠서 피해봐도 됨?
만나는건 무서운지 만나자하면 지 바쁘다고 피하고
전화로만 이야기하려고 드는데 진짜 와다다다다다 지 할말만 하고 걍 끊는데 너무 열받아
내 돈 받는건 받는거고 진짜 개빅엿 쳐먹이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