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동종업계-영상편집자에서 pd로 이직 이런식으로...
예전부터 하고싶은 일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 직무로 4년정도 일했어.
지금 일도 재밌고 좋긴한데 계속 미련이 남아서 지금이라도 다시 이력서 넣어볼까 하거든 (물론 신입연봉 받는것도 각오해야겟지...ㅠㅠ)
이런식으로 직무변경한 덬들 어때? 만족해??? 계속 고민이야ㅠㅠ..
고민을 계속 하는것 자체가 간절하지 않은가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지금 일을 계속 하는 내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