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때부터 나 잘 챙겨주고 적응 잘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친하게 지낸 과장님이 있는데 나랑 아무런 트러블도 없었는데
과장님이 갑자기 차갑게 대한다 ㅠ
내가 인사해도 건성으로 받아주고 평소에 나한테 장난도 잘 쳐주고
말도 많이 걸어줬는데 이제 나 빼고 다른직원들이랑만 말하고 장난치고
나는 배제시켜서 소외감 들어.
내가 업무적으로 사고 친것도 없고 매일 과장님이랑 기분 좋게 웃으면서 퇴근하고 했는데 다른직원들이랑은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 나한테는 계속 무표정으로 대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 ㅠ
제가 혹시 실수 한거 있냐고 물어봐도 없다고 과장님이 대충 얼버무리기만 하고 행동은 너무 싸늘한데 도대체 왜 그러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