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엔 몰랐는데
격주 토요4시간 근무 + 연차없음/연차사용 눈치 줌(월/금/연속연차/샌드위치 등등) + 노조 x + 상여/떡값x + 야간근무 + 8~10년차에 세후 300찍으면 연봉동결
이게 평균인 업계 (병원) 임..
지금 나는 공공병원라인 다녀서 (근데 공공치곤 그닥인)
노조 유 + 토요근무는 선택(1년에 8번 정도 9to6 근무) + 본봉60% 명절떡값 + 호봉 35년 정도 있음 (월급 상승폭이 세후 7~8만원 따리지만..) + 칼퇴 +
정년보장 + 연차 눈치 안줌
요 상태인데
만약 내가 지금 이 직장을 떠난다면
그 다음이 걱정됨..
지금 직장이 본가쪽이 아니기도 하고
월급 자체는 박봉이고 (2년차에 200 초중반 받음)
나이가 막 어린것도 아니라.. (20대후반)
독하게 이직 준비해서
수도권 블라인드 공립으로 이직 성공하는것만이 답일까
오늘 가벼운 마음으로 집근처 본가쪽 공공병원 필기쳤다가
울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