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결과적으로는 받은거잖아? 무튼
근데 그 받기까지 매달 한달.. 그러니까 매달 그러고 있으니까 그냥 계속이지.. 밀려받기 시작한게 벌써 반년정도 된듯..
계속 월급 안주면 어떡하지 언제 주지 내꺼 또 뒤로 더 밀리면 어떡하지 이런 스트레스때문에
굉장히 속이 말라가는 기분인데
사람한테 믿음이 없어서 그런가? 사장이 약속 잘 어기고 불리한 건에 대해선 연락피하고 그러다 사람 돌기직전에야 연락오는 타입이라서 그런가..
머릿속에선 아 이건 상식적으로 아닌거 같다.. 인데...
결과적으론 받긴 받았으니 취업조건 매우 안좋은 나는 감지덕지해야하나..싶기도 하고ㅜ
아, 여기에 더해서 내 4대보험도 반년치 체납상태야.. 이건 분할납부신청할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