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구조적인 문제도 있고
팀장들의 문제도 있고
나도 그냥 다른 업을 찾는게 낫지 않나 싶음
다들 첫 직장에서 대리 달고 나오라고들 하시는데(이 업계는 4년차에 보통 대리 담)
나는 너무 부족해서 오히려 1년 정도 늦게(이직때문에 손해보고) 다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함.....
근데 또 다른 업은 뭐해야할지 모르겠음
게다가 회사 다니면서 20키로 쪄서 지금 상태로는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 못줄것같음(점심에 샐러드 먹는 중)
3년이라도 채우고 나오기 위해서 남은 1년을 살 존나 빼고 이직도 한 반년 준비하는게.... 건강한 생각이겠지만
지금 멘탈이 건강하지가 못하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