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국에서 디자인전공하고 현지에서 취업함 입사한지는 4개월차ㅎㅎ
근데 수시전형?같은걸로 한국인 직원이 한명 들어옴
그분은 한국에서 디자인일 3년 경력있음ㅋㅋㅋ 대신 디자인전공아니였고 전공바꿔서 디자인학원?이랑 포폴해주는 학원같은데 다녔나봄
근데 나랑 진짜 확실히 차이남 실력이ㅋㅋ
예전에 여기서 어학원 다닐때 아 이거 솔직히 한국에서 학원다녔으면 3개월안에 끝날꺼를 1년으로 잡고하네ㅋ 싶을때 많았거든?
그리고 한국에서 내 친구가 사진전공하다가 그래픽디자인으로 진로 바꿔서 학원다닐때 걔 포폴을 본적있었는데
내가 그당시 학교에서 배우는거랑 수준차이가 심각했음 완전 쓰리디같은거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이게 과연 입사4개월차와 경력3년차의 차이인지ㅋㅋㅋ 아니면 역시 한국에서 디자인한 사람들은 이정도 실력을 다 갖춘건지
결론은 둘 다 인거같은데
뭔가 한국이 역시 패션이건 그래픽이건 베이킹이건 어느방면에서 다 뛰어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