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최소한 다른 지역으로 이사라도 ㅇㅇ
내가 지방광역시 사는데 진심 n명이서 일하는 좆소 지원자가 백단위를 넘어감
근데 그 사람들 전부 토익전산회계컴활 뭐 이런거 다 있음...
회사랑 일자리는 없는데 고향에서 일하고 싶으니 몰리는것 같아...ㅠㅠ
나도 솔직히 엄마아빠 집에서 살면서 일다니는게 좋다 생각하는데 서울쪽이나 최소 경기권으로만 가도 저거의 절반되는 스펙으로 비슷한 조건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고 서울사는 친구가... 그래서 좀 현타가 많이 옴.... ㅎ...
미래를 위해서라도 가는게 좋을까??
20대 중반이고 간호사 하다가 관두고 지금은 사무직 하는 중...
간호사는 아마 다시 안 할 것 같아서 사무직 계속 하려면 여기선 미래가 안 보이긴 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