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구 5년? 정도 일함
근데 문제는 정규직 아니고 다 계약직으로..........
전부 다 계약기간 풀로 채우고 연장해서 일하고 그랬는데
망할 병원들이 해준다해준다 하다가 결국엔 전환 안시켜줘서.. ㅋㅋ
암튼 나옴.....
지금은 퇴사하고 실업급여 신청해서 한 반년은 준다고 하거든
근데.. ㅋㅋ 내 직종 소규모 작은 병원에선 뽑지도 않고
심지어 내가 맡은 일이 보통 이 직종에서 주로 하는 업무가 아니였어서
작은 병원은 못 들어감....... 들어갈 순 있겠지만 굳이 뽑지 않겟지....
글고 큰 병원들도 마찬가지로 ...정규직 자리는 내 직종... 일년에 열개도 없고 계약직 자리도 걍 뭐 비슷한 수준.....
사실 다 대병에만 있었는데 여기도 나이 존나 봐서 이제 내 나이가 커트라인 ... 좀 넘었다 생각하긴 하거든 ...
일단 쉬는 동안 토익이며 점수 올려놓고 있긴한데...........
심지어 지금 또 병원들이 난리난리 안그래도 없던 공고가 씨가 말랐네...?.. ㅋㅋ ㅠ
그래서 고민은....
간간이 있는 계약직으로라도 다시 또 일년 들어갈 생각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실업급여 반년 받는거 어차피 업계도 개판났는데 이거 다 타고 내일배움으로 다른거 배워보기라도 할 지..............
나이도 지금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적지않은 편인데 공백기 만들지 말지 놀지 ....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