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평일 하루, 주말 하루는 시간 내서 해주고
인수인계서도 내가 받았던 거의 10배는 더 자세히 써줬다고 생각함
후임자한테도 인수인계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늘 기프티콘 같은 것도 받았던 듯
근데 이게 현타 오는 게 내가 인수인계 못 받는 것보다
몇 년 후에도 연락왘ㅋㅋㅋㅋ
주사님이 써놓으신 인수인계서에 이렇게 써있는데 맞냐고 ㅋㅋ
지침 같은 거 바뀐 것도 있고
지침이 불명확하지만 어떻게 할지 애매한 것들 그냥 난 이렇게 했다고 써놓은 건데
자꾸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 인수인계 해줘야 하나 계속 고민하게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