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AA해서 너무 힘들어요.
나: 아.. 그럼 BB해보는 게 어때요? 제가 해보니까 BB해보는 게 더 낫더라구요.
동료: 저도 전에 BB해봤는데 역시 너무 힘들었어요.
나: 아 그럼 CC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 다른 동료가 CC해봤는데 괜찮대요.
동료: 근데 CC도 괜찮다고 해서 이미 해봤는데 힘들더라구요.
이런 식인데....
난 잘 몰랐는데 mbti 검사해보니까 T 성향이 높다 그래서....
누가 고민상담하면 저렇게 얘기해주기보다는 그냥 아 힘들겠어요ㅜㅜㅜ 어떡해요ㅜㅜ 이런 식으로 대답해주는 게 나은 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