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랑 동갑이고,
좀 친했었는데, 전공이랑 완전 다른 직종이여서 안맞는거같아서 퇴사하시는데
전공을 놓은지 1년이 넘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상담을 하셨어!
근데 내가 같이 1년동안 지내봤는데
컴퓨터공학이 전공이라고 하셨는데 컴퓨터를 정말 잘만지시거든!
그래서 내 지인중에 it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추천해준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이런거 있는데 이런거 추천해주면 조금 그럴까?!
약간 전공을 살리고싶긴한데 두려워하시는거같아서..!!
다시 도전하기엔 늦지 않은 나이같은데!
더 좋은 직업 갖고 더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어서!!
컴퓨터 프로그램 같은거 고쳐주실때 되게 행복해보이셨거든 ㅎㅎ
나한테 고민상담 자주하는 사이라서 한번 해도 괜찮을까!
괜히 부담드리는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