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이 관리팀이었어서 회계 70 인사 총무 30 이렇게 했거든
잡무 많고 좀 여기 오래 다니다간 고여있고 하던 업무 (쉬운 업무)만 하는거 같아서 퇴사했는데
나한테 이것저것 많이 한거 같은데
딱히 성과가 없어서 아쉽네 이런 말을 들었거든 ㅠㅠㅠ
오늘도 면접 봤는데 생각보다 업무에서 기본 세법이나 회계 개념 물어보셔서 공부해야겠다 생각했고
끝날때쯤에 아쉬운 부분들을 얘기하셔서
백퍼 떨어졌구나 싶었음 ㅠㅠ
이게 회계업무를 집중적으로 못한게 아쉬워서 나온건데 성과가 없다고 하니 …
아니면 내가 한 업무 중에 못찾아내는건지 ㅠㅠ 하면서도 내가 주눅들어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