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일 같이하긴하니까 혼도나고 그래야겠지 받아들임 그건
근데 나한텐 감정따라 막대하고
다른 후배들한텐 한없이 다정하게 챙기면 내 면이 개이상해지는거 모르나봄
갈굼(여기까진 상명하복 마인드로 받아들임)-> 다시 잘해줌 (내가 너말고 누굴 챙기겠냐면서)-> 근데 일로 안 엮인 후배들한텐 한없이 다정하고 스윗함 그니까 걔네들이 날 개등신으로 알잖음 그런 좋은 선배한테 갈굼받는다고 존나그걸 모르는건지 매번 나한테 근데 우린 친하잖아 (그니까 그만큼 부딪히는거고 받아들여) 이러는게 진심 속 개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