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씻으시는건 절대 아님 늘 단정하시고 깨끗하심 

근데 암내라고 해야하나...지나가다 맡은적 있긴한데 잘못 맡은줄 알았는데

옆자리로 옮기시고 나선 진짜 매일이 죽겠네 

누군가의 체취로 머리가 아플수도 있다는걸 깨닫고

혹시나 나도 누군가에게 민폐끼치고 있진않아 고민하게 됨 

아 머리가 너무 아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