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에 있다보면 셈덕들이 많아보이는데 (나도 셈덕)

 다들 너무 이 업계에 대해 회의적의라 

 어떻게 보면 회의적인걸 떠나서 

 세무사사무실 자체를 너무 낮게 보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함

 난 사실 그냥 저냥 다닐만 하거든ㅠㅠㅠㅠㅠ

 월급도 연차 쌓이니까 나쁘지 않고 

 대기업하고는 비교 안되겠지만 육휴도 가능하고 애기 키울 때 시간 조정도 가능하고

 가끔 글 보다보면 내가 기준이 너무 낮았나 기분이 묘해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