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듣는 내가 일단 개지침
어케 맨날 지혼자 모니터에 대고 머라고 쫑알대는지
진짜 개질려 혼자 막 속삭였다가 성질냈다가 별 지랄을 다하는데
도라버리겠다 왜 그래? 한숨은 또 어찌나 쉬는지
누가 보면 이 회사 일 지혼자 다하는줄 정작 사장은 니가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 대체 머냐며 맨날 혼내는데 ㅋㅋ
근데 나도 미스테리임 하는 거 보면 맨날 지혼자 바쁜데
머 하나 제대로 처리하는 게 없음
혼잣말 어쩌다 할 수 있지 근데 그게 매일 매주 매달 매년이면
좀 정신병자 같지 않나 좀 닥쳐라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