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은 저희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뭣도 모르는 신입 최저주고 우리 식대로 만들어서 쓰겠다
신입분은 교육과 사수를 붙여드립니다
=이 경우는 다 신입수준이라 실장급 깐깐징어가 사무실 휘어잡고 있음
질문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일을 잘 알려줍니다
=유독 세무업계만 일 알려주는걸 벼슬처럼 생각하는데 이게 공고에 있다면 일 알려주는걸로 갑질오질수도 있음
야근을 자제하고, 신고기간 제외는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상여대신 야근수당 주는 사무실이라 수당 안주려고 하고 눈치보이는 직원들은 새벽출근해야할 가능성 농후
페이퍼리스 지향해서 잡무 없다
=오히려 잡무많고 인공눈물 사는 돈 고정비용이라고 생각해야하고
신고기간을 제외 연차 장기적으로 쓸 수 있으며 업무 내용을 다 공유해서 연차쓰기 쉽다
= 연차를 쓰는건 당연한 권리이며 업무 내용을 다 공유하겠다는건 세무사가 직원을 못 믿고 감시를 잘 한다는거고 평판을 신경쓰는 편(주로 페이퍼리스 많이 하고 체계잡혀있는척하는데 업력은 짧음)
공고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썼는데
하반기 조기퇴근 같은 것이 없다면 더욱 더
최저를 주면서 뭣도 모르는 애들 데려다가 현혹시켜서 싸게부리려는 가능성이 농후함
복지가 엄청 많은척 하지만
야근수당 근로기준법상 연차 정도일때는 고민잘해라
무엇보다 면접비 주면서 현혹시키는 곳도 있음
진짜 내가 공고 좋은곳만 면접보고 탈출 많이 했는데
유쾌하거나 글빨로 지원자의 심금을 울리려면서
직원 생각해주는데 급여는 최저다?
세전 210 이런게 아니라 딱 2024기준 207이다
이러면 그냥 바로 뒤도 돌아보지마 ㅋㅋㅋ
면접비 돈만원으로 노예산거임ㅋㅋ
그냥 담백한 공고가 제일 무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