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듣고 싶었던 얘길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지난주부터 눈 세개 달린 사람들 사이에 덜렁 혼자 떨어진 것 같아서
첨엔 ㅅㅂ이것들 뭐야...하다가 삼눈이가 쪽수가 많으니까ㅋㅋㅜㅜㅜㅜㅜ
화요일 야근하면서부터는 사실 쟤네가 맞고 내가 이상한게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하고
수요일 저녁부터는 진짜 내가 이상한 건가봐....하고 있었는데
팀장님이ㅋㅋㅋㅋㅋㅋ 니가 맞고 니가 최고라고 해주셨어 잘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ㅠㅠ
이렇게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는데 잘해야지.. 잘해야겠어ㅜㅜ 일단 자고 출근해서 잘 하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