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식개극혐인간인데 원래 사람 많은거 별로 안조아하기도하고
회식 조아하는 사람들한테 공감이 안가는데((꼽ㄴㄴ!! 그냥 나는 잘모르겟을뿐))
회사 사람들이랑 친해서 -> 그래봣자 친구는 아니라 입조심 해야하고 나보다 연차찬 사람들한테는 예의챙겨야하고 대체로 사이좋다고해도 한명쯤 사이안좋은 사람잇을텐데 그런 사람까지 신경쓰면서 밥먹기 싫음 시간 아까움
비싼거 공짜로 먹음 -> 내돈주고도 사먹을수잇음
소통의 장 -> 회사에서하는 모든 소통(스몰톸 포함)은 업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업무 외 시간에 왜 회사사람이랑 대화해야하는지 모르겟음
인간관계 사회생활이라 -> 업무 외 시간인 회식에서 업무얘기하는거 ㅈㄴ싫기도하고 밥먹고 술마시는게 사회생활인가..? 업무시간 중에 업무 진행에 관한 대화가 오히려 사회생활에 가깝지않나? 업무시간에 소통하고 조기퇴근 시켜주는게 오히려 애사심 높아질듯
아 그리고 회식 다 빠진다는 사람보고 그것도 사회생활이라고 하는거 많이봣는데
그만큼 회식에 부담가지고 책임?을 느끼고
나도 가기싫은거 사회생활이라 가는데 님은 왜 안감? 이럴거면
그냥 다같이 회식을 안하면되지않음? 다수가 안가면 회사에서도 안할텐데 왜 업무적인 것도 아닌데 불편함을 참으면서 참석해야하는지 모르겟음